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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동천역에 '반도체 클러스터' 분양단지 견본주택 몰려
삼성전자·SK 하이닉스 양대 반도체 단지 조성 중..."無전철 누를 호재"

 

지난 12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분당선 동천역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용인역삼 견본주택' 내부. 전 세대 남향위주 설계로 거실, 침실 외에 알파룸, 펜트리 등을 갖춰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사진=백소희 기자]
지난 12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분당선 동천역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용인역삼 견본주택' 내부. 전 세대 남향위주 설계로 거실, 침실 외에 알파룸, 펜트리 등을 갖춰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개발되는 ‘힐스테이트 용인역삼’은 용인역삼도시개발사업구역 내에 위치해 용인경전철(에버라인) 시청·용인대역이 가깝고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조합 방식 특성상 조합 설립인가와 사업계획 승인 신청 등 사업 인허가 절차가 남아 있는 상태다. 2026년 8월 착공 목표로 2030년 7월 입주 예정이다. 아파트는 84㎡ 3가지 타입 540가구 규모다. 신혼부부인 김모씨(32)는 "구조상으로는 방 4개로 구성된 A타입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타입별 배치도를 보니 B타입 조망권이 가장 좋아 고민이 된다"고 말했다. 

 

 

출처: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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